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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개발자로 취업하기 시리즈] #06 _ 대기업 개발자 코딩테스트 준비하기취업준비 2023. 1. 3. 10:22반응형
안녕하세요, 대기업 개발자로 취업하기 시리즈 6편입니다.
오늘은 이제 자기소개서 시리즈를 끝내고 코딩테스트 준비로 넘어가보려고 해요
코딩테스트, 귀찮고 어려운 관문이죠
요즘은 거의 모든 기업이 인적성 대신 코딩테스트를 보는 것 같아요
사실 이부분은 이미 작성해놓은 글이 있습니다.
https://qgqg264.tistory.com/62
그래서 크게 더 드릴 말씀은 없을 것 같은데 한가지 말만 더 추가하고 싶어요.
코딩테스트 정말 막막하죠, 하지만 양치기로 못 뚫을 시험이 절대 아닙니다. !
코테 준비를 하다보면 재능 있는 동기들은 별로 많이 풀지도 않은 것 같은데 너무 쉽게 쉽게 풀어나가고 , 나는 아무리 많이 풀어도 안 느는 것 같고 그런 생각이 들곤 하죠 ㅠ
하지만 제가 느낀점은 양치기로 무조건 된다 이 점입니다.
Problem Solving 대회 같은 대회 형 문제가 아닌 이상 기업들에서 나오는 알고리즘 유형들은 정해져 있는 것 같아요
대부분 평범한 유형들(DFS, BFS, 시뮬레이션 등)에서 나오고 , 우리는 그 유형별로 양치기를 하면 됩니다.
백준, 프로그래머스 등의 사이트를 가면 유형별로 문제가 잘 정리되어 있죠. 거기서 너무 어려운 문제들 위주로 풀려고 하지마시고 (ex, 백준 다이아 같은 문제들) 적당한 수준의 문제를 많이 푸는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결국 기업은 알고리즘 대회 수상자를 뽑으려는게 아니라 일정 수준 이상의 지원자를 뽑으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너무 막막해하지마시고 이 유형의 문제는 내가 뽀갠다, 이것 만큼은 내가 끝장낸다 라는 마음으로
유형별로 문제를 풀어나가시다보면 그 유형은 마스터했다 ~ 이런 느낌이 들 때가 오실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유형을 하나씩 뽀개 나가다 보면 무작위 유형의 문제를 만나도 아 이건 이런 유형이구나 ~ 하는 감이 옵니다.
코딩테스트, 정말 별거 아니니까 겁먹지 마시고 뚫어나가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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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qgqg264.tistory.com/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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