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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리뷰] 돈의 속성 | 최상위 부자가 말하는 돈에 대한 모든 것
    Review/BOOK 2021. 11. 22.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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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책을 거의 안읽는데 

    11월부터 마음의 여유가 생기기도 했고, 투자에 대해 제대로 공부해보고 싶어서 앞으로 매일 30분씩 책을 읽기로 했다.

    밀리의 서재를 등록하고 읽을 책을 둘러보았다. 밀리의 서재에서 핫한 책이기도 했고, 투자를 공부하기 전 기초도서?로 읽기에 되게 좋을 것 같아서 선택해서 읽게 되었다.

     

    1. 빠르게 부자가 되려고 하면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요즘 사람들하고 있다보면 코인으로 얼마를 벌었다, 주식 몇퍼가 올라서 얼마를 벌었다 이런말들을 되게 많이 듣게 된다.

    이런 말을 듣고 안흔들리면 이상한거 아닐까. 사실 나도 장난삼아 흔히들 잡주..라고 하는 주식에 단타성으로 돈을 넣었다 뺐다 하지만 , 이 책을 읽고 그런 투자는 하면 안된다는걸 다시 한번 머릿속에 넣었다.

    주식은 5년, 부동산은 10년을 보고 투자하라는 말이 정말 좋은 말인 것 같다.

    팔려고 주식을 사는게 아니라는말. 주식은 단기적으로 돈을 벌기 위해 사는게 아니라는 말도 너무 와닿았다. 

     

    손쉽게 그리고 빠르게 번 돈은 그 속성을 따라 다시 빠르게 사라진다는 말.  요즘 처럼 이 정보 저 정보래 여기 저기 흔들리는 시점에서 도움이 많이 되는 말인 것 같다.

     

    2. 직장인이 성공할 수 있는 방법

    사실 저자는 큰 돈을 벌기 위해서는 창업을 해야된다고 계속 이야기한다.

    저자의 아들이 창업을 한다고해도 기뻐할꺼라고 했고, 본인이 다시 태어나도 창업을 한다고 하셨다.

    하지만 그거보다 조금 앞선 페이지에 직장인으로서 성공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해 주셨다.

     

    1) 다니는 직장의 임원이나 경영자가 된다.

    2) 꾸준한 투자 공부를 한다.

     

    사실 2번은 평생 병행해야할 경제 공부라고 생각한다.

    주목했던건 1번인데, 저자는 1번을 실현하기 위해 본인이 직장에서 '피고용주'의 태도가 아니라 '고용주'의 태도에서 서서 회사를 위해 어떤 방향으로 일을 하면 되는지를 생각해보라고 했다. 

     

    회사를 겨우 2년정도 다녔지만, 항상 수동적으로 일을 하는 사람과 자신이 속한 조직, 팀, 회사가 나아갈 방향을 생각하면서 일하는 사람은 그 성과가 정말 다른 것 같다. 

    똑같은 시간을 일하더라도 더 좋은 성과를 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

    항상 효율적으로 일하면서 회사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싶다..

     

    그리고 아직은 열정이 아주 조금 남아있는 신입사원으로서 나도 이 큰 회사의 경영자의 위치에 서보고 싶기도하다.ㅎㅎ

     

    인생의 행복과 커리어적 성공, 둘다 챙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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