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 샤브샤브 / 안국 샤브샤브] 온천집 익선

안녕하세요~ 오늘은 익선동에서 먹을 수 있는 샤브샤브 맛집인 온천집에 대해 소개를 드리려고 해용

위치

안국역 근처의 송원 아트센터에서 전시회를 볼 것이 있어서 갔다가 날이 너무 추워서 따뜻한게 먹고 싶어 샤브샤브를 찾게 되었어요

블로그 리뷰도 많고 유명한 집인 온천집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ㅎㅎ

대기가 너무 많다고해서 못갈 것을 각오하고 있긴 했었는데 테이블링 앱으로 예약하니까 생각보다 빨리 대기가 빠지더라구요!

주말은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서 저희는 4시 50분쯤 예약을 했고 대기 30분정도 후에 바로 입장할 수 있었어요 ㅎㅎ

테이블링 앱으로 예약을 하니 원격 줄서기가 가능해서 근처에서 구경도하고 하루필름도 찍고 하다 오니까 바로 입장할 수 있어서 편했어요 

가게 내부가 너무너무 이쁘더라구요, 왜 그렇게 사람이 많고 인기가 많은지 알 것 같았어요 ㅎㅎ

무엇보다 사람이 엄청 많은데도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메뉴를 뭘 시킬까 고민을하다가 

저희는 얼큰 샤브 2인분에 모둠튀김을 하나 추가해서 먹었어요

이렇게 주문을 하니까 단수를 골라달라고 하셔서 띄용...또뭘골라야 하지 했는데 3단하고 4단의 차이가 있더라구요 

4단까지 주문을하면 딤섬이랑 만두랑..떡같은게 더 나오더라구요 

이렇게 박스마다 나오구, 박스가 1단입니다 ㅎㅎ  층층이 고기와 야채이런것들이 나옵니다 ㅎㅎ

저희는 3단과 4단을 하나씩 시켜서 4단 박스를 나눠먹었어요

모둠튀김은 이렇게 나옵니다 ㅎㅎ

모둠튀김중에는 새우튀김이 젤 맛있었던 것 같아요 . 팽이버섯 튀김은 좀 과자같은 느낌..? 튀김옷만 있는 느낌..?! 

총평

맛은 있고 감성도 굉장히 있었어요!

근데 전반적으로 음식이 조금 짰고..샤브샤브보다는 약간 스키야키 느낌이 나는 음식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한번쯤 가보면 좋으실 것 같아요~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ㅎㅎ